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87 드림라이너 (문단 편집) === 787-10 드림라이너 (B78X, 781) === || [[파일:b78x.jpg|width=100%]] || || '''[[싱가포르항공]][*LC ], 9V-SCC''' || 보잉이 에어버스의 A350-900을 견제하기 위해서 개발한 787-9 드림라이너의 동체 연장형이다. 하지만, 787-9와 MTOW가 같기 때문에, 항속거리가 짧다는 것이 단점이다. 하지만, 보잉이 에어 뉴질랜드의 787-10 계약에서 MTOW를 증가시킨 787-10 드림라이너를 개발하기로 약속하였기 때문에, 787-10의 항속거리가 늘어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. 엔진은 기존과 같은 롤스로이스 Trent 1000 또는 제네럴 일렉트릭의 GEnx를 선택할 수 있다. 787-10 드림라이너의 첫 관심은 2005년 12월에 시작되었다. 당시에는 에미레이트 항공과 콴타스 같은 항공사들이 787-9의 동체 연장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, 이 동체 연장형은 777-200ER과 유사한 수준의 수송량을 가지게 될 것이었다. 여러 항공사들이 787-10 드림라이너에 관심을 가지면서, 보잉은 787-10의 개발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고, 2013 파리 에어쇼에서 787-10 드림라이너를 공식적으로 런칭하면서 787 드림라이너에 속하는 마지막 기종이 되었다. 최초발주고객은 싱가포르 항공으로, 30대의 787-10 드림라이너를 롤스로이스 Trent 1000 TEN 엔진과 함께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. 당시 787-10 드림라이너를 주문한 항공사로는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, 싱가포르 항공, 영국항공, 유나이티드 항공, GECAS가 있었으며, 보잉에 따르면 787-10 드림라이너는 777-200ER에 비해 25%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. 보잉에 따르면, 787-10 드림라이너는 에어버스 A350-900에 비해 중단거리 비행에서 더욱 뛰어난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며, 2015년에는 787-10의 디자인 작업을 완료하였다. 보잉은 787-10 드림라이너의 생산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찰스턴 공장에서만 진행하기로 하였는데, 가장 큰 이유는 787-10 드림라이너의 중간 동체가 747-400LCF 드림리프터에 수송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서 찰스턴에서만 제작하기 때문이다. 787-10 드림라이너는 787-9와 90% 이상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으며, 2016년 3월부터는 첫 787-10 드림라이너의 최종 조립 작업을 진행하였다. [youtube(09Tn_vqJY7A)] 787-10 드림라이너 1호기는 2017년 2월 17일에 보잉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공장에서 롤아웃하였으며, 2017년 3월 31일에는 787-10 드림라이너 1호기가 찰스턴에서 이륙하여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. 787-10 드림라이너 1호기는 2기의 롤스로이스 Trent 1000 엔진을 사용하였으며, 추후 테스트를 위해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있는 보잉 필드로 이동되어 시험 비행을 진행하였다. 이후 싱가포르 항공에게 인도될 첫 787-10 드림라이너가 보잉의 찰스턴 공장에서 조립되기 시작하였으며, 787-10 드림라이너의 여러 시험 비행 끝에 2018년 1월에 FAA가 787-10 드림라이너의 인증을 진행하였다. 787-10 드림라이너가 인증된 후, 최초발주고객인 싱가포르 항공에게 787-10 드림라이너를 인도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. 2018년 3월 25일 행사와 함께 인도되었으며, 2018년 4월 3일부터 787-10 드림라이너의 상업 운항이 시작되었다. 이후 보잉은 에어뉴질랜드가 787-10 드림라이너는 자사의 777-200ER을 대체하기 위해 주문하면서, 777-200ER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의 항속거리와 수송량을 가지기 위해 787-10 드림라이너의 최대이륙중량을 13,000파운드가량 증가시켜 787-9 드림라이너에 가까운 항속거리를 가지도록 할 계획이다. 이 항속거리 연장으로 오클랜드-로스엔젤레스(약 10,400km)를 승객과 화물 제한 없이 무기착 운용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, 이 업그레이드가 787-9에도 주어져 오클랜드-뉴욕 직항 운행을 가능케 하리라는 예측도 존재한다. 이 787-10 드림라이너 형식은 기존의 777-200ER을 대체하려는 항공사들에게 좋은 기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. LNA에 따르면 이 MTOW 업그레이드는 777-200ER과 같은 항속거리를 보유하지만, 좌석당 연료 효율이 25%가량 증가하며, 777-200ER에 비교하여 42석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. A350-900보다 높은 MTOW를 보유 할 것이라는 예측도 내놓았다.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이 2019 파리 에어쇼에서 10대의 787-9 드림라이너와 함께 20대의 787-10 드림라이너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. 이 20대의 787-10중 10대는 구매, 10대는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에서 리스하는 것이다. 2020년 11월을 기준으로, 787-10 드림라이너를 도입하였거나 도입하려고 하는 항공사는 [[KLM 네덜란드 항공]],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, [[에어뉴질랜드]], [[전일본공수]], [[영국항공]], [[에티하드 항공]], [[에바항공]], [[GECAS]], [[대한항공]], [[사우디아 항공]], [[싱가포르 항공]], [[유나이티드 항공]]이며 비공개된 고객도 14대를 주문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